때때로 염색 가능 여부나 일부 파츠의 색상이 다른 버전 등으로 같은 외형의 장비들이 나오는 경우가 있는데, 특별한 설정이 존재하나요?
예를 들어 효월의 재탄생 시리즈와 황금의 구왕국 시리즈는 외형이 같고 색상과 염색이 다르다는 차이가 있는데, 제9세계에서의 재탄생 옷이 구왕국이라는 이름으로 나왔다던가 하는 설정이 있는 것인지 궁금합니다.

칠흑의 반역자 던전 '노르브란트'에 등장하는 환상빛의 도적, 강령술사, 광전사에 대한 설정이 궁금합니다.
이들 모두 어떤 거울세계에서 온 ‘빛의 전사’처럼 보이는 암시가 있으며, 각각의 외형이나 전투 방식도 기존 빛의 전사들을 연상시키는 요소가 많습니다.
이들은 정말로 자신이 속한 세계를 구하고자 하는 마음으로 소환된 존재들인가요?
또한, 빛의 전사와의 결투 후 이들은 다시 원래의 세계로 돌아간 것인지, 아니면 소멸하거나 허상인 것인지 그 이후의 운명도 알고 싶습니다.

쌍두 마무쟈들 사이에서 서로를 부르는 호칭의 기준이 어떻게 정해지는지 궁금합니다.
예를 들어, 마법의 바쿠쟈쟈는 전투의 바쿠쟈쟈를 ‘형님’이라고 부르며, 방랑자의 궁전(어려움)에 등장하는 몰라쟈쟈도 형제 관계가 명확히 구분되어 있습니다.
그런데 연왕 굴루쟈쟈는, 한국 서버 기준으로 이지의 머리를 ‘이 친구’라고 부르며 비교적 가벼운 호칭을 사용합니다.
이처럼 한 몸에서 태어난 쌍두체임에도 불구하고 서로에 대한 호칭이나 서열이 다른 점이 흥미로운데요, 마무쟈들은 이러한 위계를 어떤 방식으로 정하는 건가요?
함께 살아가며 자연스럽게 정해지는 것인지, 아니면 부모나 부족 내에서 태어날 때부터 역할과 서열이 부여되는 것인지 궁금합니다

요즘 모그리가 너무너무 좋은 유저입니다. 모그리 머리에 달린 폼폼의 감촉은 어떤 느낌인가요? 폭신한 이불같은 느낌인가요? 아니면 젤리 같은 말랑한 과자 느낌인가요?!

아우라를 정말 좋아하는 플레이어입니다! 휴런, 엘레젠, 비에라와 같은 종족은 인게임과 팬페스티벌에서 수명을 얼추 알 수 있으나, 아우라의 수명과 관련된 이야기는 들은 적이 없는 것 같습니다.

홍옥해와 아짐 대초원에서 노인 아우라가 존재하긴 하지만 외관만으로는 실제 나이를 알 수 없어 아우라는 100살 이상을 살아가는 장수종인지, 휴런처럼 평균 수명이거나 외려 단명하는 종족인지 궁금합니다. 도탈족과 같은 특수 경우를 제외했을 때, 아우라들의 평균 수명은 어느정도 되나요?

원초세계 및 거울세계에 살고 있는 종족들 중 인간 혹은 인간처럼 언어를 구사할 수 있고 사회를 이루는 종족들은 반드시 ''고대 세계에서 인간이었던 존재들''만이 환생한 형태인가요? 아니면 고대 세계에서 인간으로서 존재하지는 않았던 혼인데 여러 에테르와 뒤섞이면서 새로이 인간으로 태어나는 것도 가능한지 알고 싶습니다.

안녕하세요. 2012년도에 같은 학교의 언니에게 파판을 소개 받았었지만 어려워보여~라며 하지 않았다가 2025년에 시작해버린 사람입니다. 대학원 졸업 논문을 쓰는 와중에 빠져버려서 논문과 병행하며 1달 만에 메인 스토리를 전부 끝내버렸어요! 그리고 지금에 와서야 제노스가 최애가 되었습니다...홍련 때는 확실히 무서워, 이 녀석, 얼굴만 잘 생겼어, 무서워!! 였지만 효월에서 아니, 잠깐만 이 녀석 중증 우울증 환자 아니야? 라고 생각해버렸습니다. 제노스에게 세계란 건 너무 좁은 곳이었던 것 같아요. 그래서 그에게 세계란 건 이렇게 넓고 즐거운 곳이라는 걸 알게 해주고 싶습니다ㅠㅠ 그래서, 결론은 제노스 미니온을 내주시면 안 될까요?? 평생을 외로웠던 그를 계속 그 먼 곳에 혼자 남겨두고 싶지 않아요ㅠㅠㅠㅠ ps. 바리스는 황제로서는 어땠는지 몰라도 아버지로서는 최악이었다고 생각합니다. 이 무책임남!!

매 시즌 성장형 무기(고대무기)의 제작을 도와주는 게롤트는 과거에 어떤 사건이 있었기에 슬럼프와 술에 빠져 살게 되었나요? 그리고 게롤트의 실력이 어느정도이기에 매 시즌 전 세계 방방곡곡 나타나 성장형 장비를 만드는건지 궁금합니다.

휴면 닉네임 정리는 예정이 없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