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신나게 바이퍼를 즐기고있는 빛의 전사입니다.  쌍검의 손잡이를 이어서 쌍날검으로 쓰는 컨셉이 정말 매력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창천의 야만신인 라바나도 찬드라하스를 사용할때 바이퍼처럼 쌍검을 이어서 쌍날검으로 사용하죠! 같은 컨셉을 공유하는데 바이퍼의 라바나무기가 없는것이 너무 아쉬웠습니다. 혹시 바이퍼의 라바나 무기를 만들어주실 생각이 있으신가요?

안녕하세요, 매 시즌마다 새로 나오는 꽃을 키워 선물하기를 좋아하는 유저입니다.
신규 시즌으로 나오는 꽃은 새로운 메인 퀘스트와 관련 없이 자유롭게 나오는 편인가요?
아니면 어떤 꽃은 특별하게 연관되는 스토리가 있는지 궁금합니다.

그리고 주로 머리장식 또는 귀걸이로 제작이 가능한데,
다음 업데이트 때 나오는 꽃은 반지나 팔찌로 제작할 예정도 있는지 알고 싶어요~

모험가가 고용하는 집사들은 모험가가 주는 집사 급료로 생활이 가능한가요? 집사 급료 한 닢은 길로 얼마 정도가 될까요? 때때로  모험가보다 운이 좋아서 수행 후에 굉장한 아이템을 가져오거나, 모험가와 같은 여행을 한 듯 1세계나 우주 끝에서 본 듯한 아이템을 가져오는 걸 보면 집사들의 수행기도 굉장히 궁금해집니다!

안녕하세요. 칠흑의 반역자 때 조금 하다가, 효월의 종언 막바지 무렵에 완전히 복귀한 복귀싹입니다. 때문에 고대인 스토리에 대해 굉장히 관심이 많습니다. 앞으로 고대인 관련 스토리가 계속해서 풀릴 것인지 궁금합니다. 아직 풀리지 않은 떡밥 (아젬에 관한 것, 어떤 여행을 했는지, 어떤 관계를 맺었는지) 과거 스토리가 더 풀렸으면 합니다.

이번 불꽃축제 이벤트에서 사보텐더를 반려마물(?)로 키우는 것을 보고 에오르제아의 반려동물 문화가 궁금해졌습니다. 일반적인 개나 고양이 같은 동물도 많이 키우는지, 마물을 키워도 괜찮은지, 에오르제아의 인기 반려동물은 어떤 종인지 궁금합니다. 
(이하는 개인적인 건의인데 평범한 붉은 여우나 마눌고양이가 꼬친이나 탈것으로 나오면 좋겠습니다.)

안녕하세요. 파이널판타지14를 재미있게 즐기고 있는 유저입니다. 소소하게 궁금한 점이 있는데요. 이번 아르카디아 스토리를 보다가 어린 미코테와 성인 미코테의 꼬리길이가 다른 점이 유독 눈에 들어왔습니다. 어린아이들이 자라면서 성장통을 경험하는건 당연한 일인데, 미코테나 로스가르드, 비에라 같은 종족들은 자라면서 꼬리와 귀에서도 성장통을 느낄까요?

안녕하세요. 레이드 보스 체력 기준 설정에 대해 궁금한 점이 있습니다. 황금의 유산에 업데이트된 아르카디아 선수권 레이드에서 라이트헤비급 4층의 보스 '위키드 선더'는 별도의 체력 기준 없이, 일정 시간이 지난 후 보스가 스스로 모습을 바꾸며 맵 전환이 이루어지고, 보스의 체력은 그대로 유지됩니다. 반면, 크루저급 4층의 보스 '하울링 블레이드'는 주어진 시간 내 체력을 0.1퍼센트 미만으로 만들어야만 모습을 바꾸고 후반 페이즈에 돌입하게 되며, 체력 게이지도 초기화됩니다. 마의 전당 판데모니움 레이드에서도 연옥편 4층 보스는 체력을 50% 미만으로 만들면 후반 페이즈에 돌입했던 반면, 천옥편 4층 보스는 체력을 0.1%까지 만들어야 했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이렇게 레이드마다 보스의 전후반 페이즈 돌입 기준을 다르게 설정하는 이유와 그 설정 기준에 대해 알고 싶습니다. 보스에 대한 세계관 설정과도 연관이 있을 것 같아서 정말로 궁금합니다.

VIP 포인트가 3만점에 가까워지고 있는데요, 추가적인 보상이나 혜택 예정은 없을까요?
보상이 아니더라도 일정 포인트를 전송망 이용권이나 시즌 확장팩 마테리아로 교환할 수 있는 클러스터로 전환하는 등의 방식이 가능한지 궁금합니다.

시바 토벌전에서 시바는 검과 방패, 활, 지팡이 등을 사용하는데, 하이델린 토벌전에서도 하이델린이 검, 차크람, 지팡이 등 유사한 무기를 사용합니다.
기믹이나 모션 또한 두 보스 간에 비슷한 점이 많은데, 이는 시바의 기반이 된 이젤이 ‘초월하는 자’로서 하이델린의 힘에 영향을 받았기 때문일까요? 아니면 그녀가 스스로 터득한 기술이라고 해석해야 할까요?

확장팩이 나올수록 추가되는 신규 직업들의 리미트브레이크가 화려해지고 있는데 기존직업들, 특히 신생직업들의 리미트브레이크 리뉴얼 계획은 없으신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