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동안 GM이 모험가님께 전하고 싶었던 이야기!
하루 한 번 접속하고 감사의 마음이 가득 담긴 선물상자와 함께 받아보세요.
헤메는 성에서 홍차를 마시는 빛의영자
10년이라는 시간ㅡ 정말 긴 여정이었습니다.
그 모든 순간에 모험가님들께서 있어주셔서
에오르제아는 늘 살아있는 세계로 남을 수 있었습니다.
때로는 웃고, 때로는 좌절하면서도
포기하지 않고 앞으로 나아가는 여러분의 모습이
저희에겐 큰 감동이자 자랑이었습니다.
빛의 전사 여러분,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앞으로의 모험도 잘 부탁드려요!
각 지역의 멋진 장소를 구경하는 빛의영자
오늘도 평온하고 따스한 하루 보내고 계신가요?
우리가 함께한 이 세계가 어느새 10주년을 맞이하였습니다!
그동안 여러분께서 정성껏 꾸민 아름다운 집들을 둘러보며
저 역시 여러분과 함께 따뜻한 추억을 쌓을 수 있었습니다.
앞으로도 여러분이 만들어갈 이야기를 기대하며 변함없이 응원하겠습니다!
감회에 젖어버린 빛의영자
10년 동안 수많은 퀘스트가 있었지만
가장 위대한 퀘스트는 바로 여러분과 함께한 시간이었습니다.
던전은 언제나 열려 있고, 저희는 언제나 그 자리에 있겠습니다.
앞으로도 함께 역사를 만들어 나가요, 빛의전사들이여!
라스트 렘넌트 단골 빛의영자
시간은 차곡차곡 흘러 어느새 10년이라는 시간이 지났네요.
모험가님이 함께해 주셔서 에오르제아는 늘 즐거웠습니다.
모험가님의 소중한 순간순간이 모이고 쌓여 수많은 이야기와 인연이 되고
우리들의 모험은 점점 아름답고 웅장해졌습니다.
그 소중한 시간들을 파이널판타지14와 함께해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앞으로도 신나고 즐거운 모험을 함께하며
모험가 여러분의 추억이 찬란하게 빛날 수 있도록
더더욱 노력할게요. 고맙습니다.
흑마도사를 사랑하는 빛의영자
파이널판타지14의 10주년을 함께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그만큼 흑마도사의 기술도 많이 바뀌어 집을 옮기는 시대까지 이르렀네요.
새로운 기술뿐만 아니라, 업데이트마다 어떤 콘텐츠가 추가되고 새로워질지
항상 두근거리는 것 같아요.
매 업데이트를 더욱 재밌게 즐기실 수 있도록 앞으로 더욱 노력하겠습니다.
P.S 올해 여름은 파이쟈가 생각날 정도로 정말 덥네요. 건강에 유의하세요!
D1만 고집하는 빛의영자
10주년 진심으로 축하하고, 감사합니다!
모험가님들과 함께한 시간이 벌써 10년이라고 하니 감개무량하네요.
다가올 10년에는 어떤 모험들이 기다리고 있을지... 벌써부터 설레고 기대됩니다!
모험가님들과 앞으로 10년, 20년 함께했으면 좋겠습니다!
미코테를 좋아하는 빛의영자
파이널판타지14, 그리고 미코테를 처음 만난 지도 어느덧 10년이 지났습니다.
그동안 수많은 미코테 캐릭터들을 게임 안에서 만나왔고,
모험가님들께서 꾸미신 귀엽고 이쁜 미코테들도 많이 볼 수 있었습니다.
앞으로도 더 많은 미코테들과의 만남을 기대하며,
더 나은 서비스로 보답 드릴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습니다.
다시 새싹으로 돌아가고 싶은 빛의영자
벌써 10년이라니!
그동안 저희 게임을 빛내 주셔서 항상 감사합니다.
보내주신 응원으로 힘내고 있어요.
앞으로도 꿀잼 예약이니 계속 함께 해요~
크리스탈 브레이브 출신인 척 하는 빛의영자
입사 후 칠흑싹으로 시작한지 벌써 5년이 지났습니다.
어딜 가든 지도만 보고 헤메던 새싹이었지만 어느새 18길 20길을 넘어
멸 레이드를 클리어 해버리고 말았고, 이젠 길을 헤매는 새싹을 만나면
'오히려 좋아' 를 외치며 미소 짓는 절 발견할 수 있었습니다.
저의 팦생 그리고 10년간 함께해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새싹을 기다리는 마음과 헌싹을 숭배하는 마음을 담아,
에오르제아 어딘가에 언제나 당신의 자리가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앞으로도 잘 부탁드립니다.
p.s. - "에오르제아의 미래를 위하여!
펠루펠루족의 매력에 빠져버린 빛의영자
함께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파이널판타지14의 10주년을!
열심히 일하고 있습니다! 모험가님의 사랑에 보답하기 위해서.
그러니 마음껏 즐겨주세요. 10주년 축제를!
(써보시면 재밌습니다! 현실에서도 펠루펠루족 말투를).
늘 그 자리에 있는 빛의영자
입사 초기에 3주년 팬아트를 그렸던 게 엊그제 같은데,
어느새 10주년이 되었습니다.
저는 늘 에테라이트 근처에서 초보 모험가분들에게
단돈 10만길에!!!(농담) 에테라이트와 텔레포 사용법을 안내하고 있습니다.
이전에도 그래 왔고, 앞으로도 그럴 것입니다.
저는 늘 같은 자리에 있으니, 앞으로도 계속 함께해요!
어리둥절 새싹 빛의영자
빛의영자로서 함께한 지는 얼마 되지 않았지만,
파이널판타지14와는 10년 가까이 함께하고 있답니다.
최고의 모험에 이어 이제는 최고의 일자리까지 선물해준..?!
앞으로도 최선을 다해 모험가 여러분을 서포트하며
20년, 30년까지 함께할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 @)
왜 울고 있는지 모르겠는 빛의영자
사람은 태어나서 세 번 운다고 하죠.
1. 태어났을 때 2. 돈으로 무언가를 해결하지 못할 때 3. 파판14 스토리를 볼 때
파판14를 처음 시작했던 저는
웅장한 BGM과 스토리에 눈물을 쏟지 않을 수 없었습니다.
내 뺨에 흐르는 이것은… 모두가 피땀흘려 일궈낸 짜디짠 물이구나…
그렇구나 이것은 ★눈★물★이구나
이렇게 짠 눈물을 흘릴 수 있었던 것도 모험가님 덕분이에요.
10주년이 되기까지 응원을 보내주신 모험가님들께 감사드립니다!
박물학을 연구중인 빛의영자
네? 10년이요? 정말이군요!
에오르제아의 한 도시에서 시작된 각자의 모험이...
어느 순간 먼 대륙과 우주까지 이어지고 있다는 점이 놀랍습니다.
그런 모험가님들에게 꿀팁! 공식 가이드를 애용해 주세요~!
저 역시 꾸준하게 다양한 정보를 모험가님들의 거치형(혹은 휴대형)
석판에서 살펴보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언어를 초월하는 빛의영자
언어를 초월하는 힘으로 모험가님들의 목소리를 듣고 전하는 빛의영자입니다.
전생에는 영웅편을 공략하던 내가 이번 생에는 배달부 모그리?가 된 빛의영자지만,
10년이라는 숫자를 보니 새삼 그 뒤나미스를 실감하게 됩니다.
앞으로도 오래오래 함께 해주세요.
회사에 살고 집에 들르는 빛의영자
출근은 자동 수락된 주요 퀘스트!
회의는 건너뛸 수 없는 이벤트!
모험가분들의 여정은 소중하게, 컷신처럼 데이터 백업과 정리 완료!
10주년 기념으로 집에 간이 에테라이트를 놔주세요!
P.S. 행복 당근 훔쳐 흔드는 중!
덕업일치에 성공한 빛의영자
2024 팬페스티벌에서 한 명의 모험가로서
함께 환호하며 무대를 지켜보았던 게 엊그제 같은데
이제는 빛의영자로서 10주년 행사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아직 많이 서툴고, 미숙하지만 늦게 합류한 만큼
오래도록 모험가 여러분을 위해 일하고 싶어요!
파이널판타지14 10주년, 10년의 모험을 함께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1일 1무멘을 돌리는 빛의영자
오늘도 '무작위 임무: 멘토'를 돌립니다.
'……파칭!'
어딜까?
천 번에 한 번 걸릴까 싶은 '극 토벌전?!'
아니면 파판14 대표 영화관 '마도성 프라이토리움!?'
오늘은 어떤 던전에서 모험가분들과 만나게 될지
설레는 마음으로 무멘을 돌립니다.
지나온 10년, 그리고 앞으로의 10년 이상도 지켜봐 주세요.
감사합니다!
번역기가 필요한 고대의 자막러
웻잉잉웻잉웻잉이웻잉웻잉
(해석: 파이널판타지14와 10년간 함께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이번 10주년 기념 굿즈도 열심히 만들었어요. 많.관.부.... S2
매번 많은 사랑 주셔서 정말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계속 쭉~ 함께해요!)
라노시아에서 간택당한 빛의영자
처음 에오르제아에 발을 디뎠던 날이 기억나시나요?
누군가는 친구와 함께, 누군가는 혼자 용기를 내어 시작했을지도요.
그 시작이 쌓이고 쌓여 어느덧 10년이라는 시간이 흘렀습니다.
모험가님께서 함께해 주신 덕분에
지금도 이 세계는 수많은 이야기와 인연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돌아보면 정말 감사할 일뿐이네요.
앞으로도 함께 해주셨으면 좋겠어요. 늘 감사합니다.
행운을 절대 믿는 빛의영자
이 편지는 2015년 8월 14일 최초로 배포되어
10년 동안 파이널판타지14를 통해 저에게 행운을 주었습니다.
이 편지를 받은 모험가분은 앞으로 10년 동안 파이널판타지14에서
행복한 모험과 특별한 행운을 만끽하게 됩니다.
단, 혼자만 간직한다면 행운이 사라질 수 있으니,
주변 모험가분들께도 즐겁게 소개해 주시길 바랍니다.
봉인된 바위섬에 봉인된 빛의영자
전하고 싶은 이야기가 정말로 많지만
장기간 함께 해주신 모험가님 덕분에
가장 감동적인 10주년을 맞이했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어요.
실감나지 않을 정도로 하루하루가 행복합니다.
레벨링에서도 늘 반갑게 인사해주시는 우리 모험가님들... 사랑합니다.
요즘 날이 많이 더운데 작열파 조심하시고 앞으로도 파판14와 함께해요^//^
받은 월급 크리스탈샵에 다 갖다 바치는 빛의영자
입사하고 파이널판타지14를 처음 시작했는데, 가벼운 마음으로 시작하기로
마음 먹었습니다. 하지만 현실은 제 예상대로 굴러가지 않더군요.
스토리... BGM... 그 외의 모든 것... 하이델린 어머니의 말씀처럼 모든 것을
듣고 느끼고 생각하면서 과몰입을 시작하였고 장바구니에 자꾸만 뭔가를
담고 결제하고 담고 결제하다 보니 제 지갑만 가벼워졌습니다.
명예 에오르제아인이 되어 에오르제아로 출근하기를 기다렸으나 현실은 그렇게
녹록치 않더라고요. 모험가 여러분, 여러분이 계시지 않았더라면 새싹이었던
제가 크리스탈샵 할인 기간을 기다리는 프로 과금러가 되지 못했을겁니다.
저는 정말 후회가 없습니다.
10주년이 되기까지 많은 응원과 관심 너무 감사합니다.
무엇이든 합니다, 프로 심부름...아니 조달꾼A
이것이 필요하신가요, 저것이 안 되시나요, 아니면 사람이 필요하신가요?
모험가 여러분들의 에테르를 가득 담아
때로는 컴퓨터 앞에서, 때로는 무대 뒤에서, 때로는 바다를 건너
언어와 근성으로 필요한 것들을 조달합니다.
세상에 네상에 내가 이런 일을 할 수 있구나! 를 매 순간 느끼며
파이널판타지14의 앞으로의 10년이,
더욱 많은 분들께 새로운 세계가 되길 바랍니다.
에오르제아에서 오래, 함께, 더 많이 일해봅시다!
늘 곁에 있는 빛의영자
최고의 모험을 선물하기 위해 쉴틈없이 일하다가도
휴식이 필요할 때면 모험가님들과 함께 게임을 즐기며 기운을 얻곤 합니다.
혹시 모릅니다. 오늘 모험가님께서 만났던 사람 중 하나가 바로… 어...?
아니 바로 옆에 있는 사람이...?
그렇게 모험가님들과 함께한 시간이 어느덧 10년이 되었습니다.
늘 함께해주신 모험가님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잘 부탁드립니다!
전직이 잘못된(?) 빛의영자
파이널판타지14의 10주년을 함께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10년 전부터 파이널판타지14를 좋아하는 빛의 전사였던 저는
제게 '그대여, 어둠의 전사가 되어라!'라고 하던 수정공의 말을 듣고
진정한 어둠의 전사가 되기 위해 2년간 폐관 수련을 했으나
파이널판타지14를 너무 사랑한 나머지 빛의영자로 전직을 하고 말았습니다.
모험가 여러분도 전직을 할 땐 올바른 NPC에게 찾아가는 것을 잊지 마시고,
어둠의 힘을 잃지 않게 조심하세요.
영원히 광석을 캐는 빛의영자
빛나는 걸 캐고 캐고 또 캤더니 벌써 10년이네요.
광석은 검이 되기도 하고 장신구가 되기도, 조명등이 되기도 해요.
에오르제아에서의 모험도, 모험가님들의 마음에 다양한 형태의 보석으로
자리 잡았기를 바라요.
앞으로는 또 어떤 아름다운 광석이 나올까 기대하며
오늘도 곡괭이를 혹사시키러 갑니다~!
파이널판타지14 10주년
파이널판타지14 10주년
매일 보상이 쏟아지는
10주년 기념 역대급 할인
기간 한정 이벤트
더 빠르게 다가온 모험
모험은 '더' 설레게
기다림은 '더' 짧게
함께 하는 낭만의 모험
모든 모험은 사진처럼
강화된 다양한 혜택
<영원의 탐구자>
신규/복귀 모험가
함께 즐기는 10주년
70레벨까지 제한 없는
초보 모험가를 위한
다양한 혜택이 가득
